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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Poodle), 독일이 원산인 개의 품종 1. 푸들 개요 원산지는 독일인 개의 품종이다. 프랑스인들이 좋아하는 강아지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이미지 중 하나이기도 하다. 독일어로 '물에 뛰어들어 첨벙첨벙 수영하다'라는 뜻의 동사인 pudeln에서 비롯된 '푸들(Pudel)'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푸들의 영어, 프랑스어 명칭인 '푸들(Poodle)'은 독일 명칭인 푸들에서 유래된 것이다. 푸들은 독일에서는 원래 사냥개로 분류되었다. 이 사실이 놀랍게 느껴질 수 있는데 사냥에서 푸들이 했던 역할을 보면 이해하기 쉽다. 사냥개들은 보통 직접 사냥을 하기보다 사람의 사냥을 도와주는 역할을 대부분 한다. 푸들은 사냥개 중에서도 오리 사냥을 돕는 조렵견이었는데, 푸들은 물가에 있는 오리들을 향해 돌진하여 오리가 놀라서 공중으로 솟아오르게 하는 역할을 하였.. 2022. 5. 24.
보더콜리 (Border Collie), 영국의 중대형견 1. 보더콜리 개요 원산지는 영국으로 브리튼 섬의 품종인 콜리의 일종을 뜻한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국경(Border) 지방에서 양치기 개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보더 콜리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 2. 보더콜리 생김새 명랑한 표정에 신체 균형이 잡힌 다부진 몸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보더콜리의 친척인 콜리처럼 화사하게 생기지는 않았지만, 영리하고 견실하며 활발해 보이는 특징을 그대로 따 생김새로 옮긴듯한 외모를 하고 있다. 보더콜리는 지능과 작업능력이 타 견종에 비해 매우 뛰어나기에 대부분의 브리더들이 외모를 유지시키거나 향상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보더콜리의 뛰어난 작업능력과 활발한 성품을 유지하기 위해 브리딩을 하며, 이러한 브리더들의 로비 덕에 보더 콜리는 최근까지도 케넬클럽에서 공인된 품종이 아니..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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