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1 푸들 (Poodle), 독일이 원산인 개의 품종 1. 푸들 개요 원산지는 독일인 개의 품종이다. 프랑스인들이 좋아하는 강아지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이미지 중 하나이기도 하다. 독일어로 '물에 뛰어들어 첨벙첨벙 수영하다'라는 뜻의 동사인 pudeln에서 비롯된 '푸들(Pudel)'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푸들의 영어, 프랑스어 명칭인 '푸들(Poodle)'은 독일 명칭인 푸들에서 유래된 것이다. 푸들은 독일에서는 원래 사냥개로 분류되었다. 이 사실이 놀랍게 느껴질 수 있는데 사냥에서 푸들이 했던 역할을 보면 이해하기 쉽다. 사냥개들은 보통 직접 사냥을 하기보다 사람의 사냥을 도와주는 역할을 대부분 한다. 푸들은 사냥개 중에서도 오리 사냥을 돕는 조렵견이었는데, 푸들은 물가에 있는 오리들을 향해 돌진하여 오리가 놀라서 공중으로 솟아오르게 하는 역할을 하였.. 2022. 5.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