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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개

반려견을 키울때 주의해야하는 음식물

by 모두인포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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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울때에 주의해야 하는 음식물에 대한 설명

흔히 동물체의 주요한 영양소수분, 단백질, 지방, 광물질과 소량의 탄수화물을 필요로 하며, 이 영양소들의 구성비율은 품종, 연령, 성별 및 상태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동물체의 조성은 물 75%, 단백질 20%, 광물질 5%, 탄수화물 1% 이하로 되어 있다. 이런 대부분의 영양소들은 흔히 음식물을 통해 공급하는 경우 (탄수화물, 지방 및 단백질) 와 생명활동에 필요하나 에너지를 공급하지 않는 수분, 무기 염류 및 비타민으로 2가지로 분류를 한다. 에너지근육운동 및 체온 유지라던지 호흡이나 심장기능의 유지 등에 필요하기에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이를 과잉 섭취할 경우 체내에 체지방이 축적되어 비만이 될 수 있고, 반대로 너무 소량 섭취할 경우 성장에 문제가 생기거나 체중이 지나치게 감소되어 병에 걸리기 쉬워 질 수 있다. 개는 엄격히 말하면 육식성 동물이 아니기때문에 육류 섭취만으로는 생존할 수 없다. 그렇다고해서 아무 음식이나 줘서는 안되기 때문에 특히 개가 섭취를 하지 말아야 하는 대표적인 음식물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의 표를 참고 하여 올바르게 음식물을 섭취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식물 섭취하면 안되는 이유
초콜릿 대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섭취하면 안되는 음식으로 알고 있는 초콜릿은 섭취하게 될 경우 중독을 일으킨다. 섭취시 지나치게 활동적이거나 흥분 상태를 보이기도 하며, 다른 음식은 먹지 않아도 구토를 자주 하게 되고 노란색의 점액질을 토해내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하기에 절대 섭취해서는 안된다.
우유 우유에는 모유에 없는 유당이 함유되어 있으나, 강아지는 선천적으로 유당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를 가지고 있지 않다. 어린 강아지에게 설사를 일으키는 주 원인이 되기도 하며 설사를 할 경우 2차 감염원이 되기도 하기에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에는 급여 하는것을 삼가하는것이 좋다.
양파 양파는 어떤 방식으로 조리를 하더라도 양파의 독성은 사라지지 않는데, 이 독성은 개나 고양이의 적혈구를 녹여 버리며, 심할 경우 급성 빈혈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하기때문에 절대 섭취 해서는 안된다.
생선 등푸른 생선에는 DHA가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어린 강아지는 DHA를 분해하는 효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소화가 되지 않고 바로 배설 된다. 그리고 생선 가시는 소화되지 않고 소화기관에 상처를 내거나 염증을 유발 할 수 있다. 특히 기름이 많이 함유된 생선통조림은 설사와 구토를 일으키고 많은 양의 기름은 강아지에게 소화장애를 일으키기때문에 급여를 삼가해야 한다.
닭뼈 닭뼈는 섭취 후 소화가 되었을때 뼈가 날카롭게 분해되면서 소화기관에 상처를 내고 염증과 혈변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기때문에 섭취를 삼가하는것이 좋다.
마른 오징어 보통의 개들은 음식물을 섭취할때 씹지 않고 바로 소화기관으로 넘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징어나 쥐포 같은 음식들을 먹으면 입과 식도, 위까지 손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지 않는것이 좋다.
채소류의 과잉섭취 강아지들에게 어느정도의 채소류 섭취는 섬유질이 있기때문에 소화 흡수에 도움이 되지만, 너무 많은 양의 채소를 급여하게 될 경우 공급과잉이 되어 체외로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 되기때문에 적당량을 주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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